인천여안부두에서~~제주한라산까지~~~

 

 

2008년 9월5일 금요일 일찍 업무를 마치고 오후6시에 연안부두 여객선 터미널로

집결하기 위하여 출발 하여 도착하니 벌써 사람이 북쩍거리고 있었다.

곧이어~처음만나는 팀들과 함유하여 배에 오르고, 사람들은 우와좌왕 달리는 사람이 많았다.

5층에 단체 객실에 도착하니, 벌써 사람들은 자리를 잡고 자기 팀별로 앉아있었다.

그제서야~~아하 이래서 뛰고 들 날리 부르스였구나, 그러게 모든것에는 경험이 필요하구나 새삼느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드디어~~우리가 탄배는 부두를 미끄러져 망망대해로 가고 있었다.

대충자리를 잡고,우리팀은 10명~부부팀,총각,아가씨,아들과같이온엄마등등~~제각각 이였다.

서로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바로 선실에 있는 식당으로 밥을 먹으로 갔다~~

저녁을 먹고 선상가판위에서 여류로운 한때를 보내고 잠시후 팀원들이 모여~배낭에서 하나둘씩 먹을 것을 꺼내고 보니 즉석술자리가 되였고,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고 술잔을 기우렸다~~

잠시후

 

안내방송~~ 여러분의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`4층가판에 디스코 타임이 있을 예정입니다.

누구라 할것 없이 한명두명 한순간 사이키조명과함께 디제멘트와함께~`

와~~우~~

이런잼이도 있구나~~~

30분간 선상의 디스코파리가 끝으로 불꽃놀이가 이여졌다~~

 

 

 

불꽃놀이가 끝나고 11시 쯤에 모두 서서히 내일산행을 위하여 취침소등에 들어가고

금요일밤은 내일을 향하여~`향해를 하고 있었다~

토요일 6시 일출은 고사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.아니 왠비 한라산이 나를 거부하는구나.

지지리복두 없는놈~~ㅋㅋ

시간이 흐르고 아침을 먹고 서서히 날이개기시작하고 ,

배가 잠시후 제주항에 접안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오전9시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.

산에 올라갈시간 너무 없는것 같았다~

성판악(750m)~사라악 약수터(5,6km/1시간30분)~진달래밭 대피소(1.7km/1시간)

백록담(1950m/2.3km/1시간)~용진각대피소(1.9km/1시간)~개미목(1.7km/1시간)

탐라계곡(3,2km/1시간30분)~관음사(620m) 총18.3km 약8시간

 

우리는 진달래대피소 까지 12시30분까지 도착을 해야지 백록담을 갈수 가 있었다.한라산은 야간

산해을 허락하지않아서 시간제로 운영을 하고 있였다.

그런데 우리는 성판악주차장에서10시20분에 도착하자 마자 산행을 시작하였다.

거의 체력단련이였다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드디어 뛰다시피 우여곡절끝에 한라산정상 백록담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가지고 간 도시락을 먹으면서 지치몸을 풀고 풍경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~`

여기가 백록담 약간은 아쉬운면도 많았다 백록담에 물이없어서~~그래도 하라산에 정기를 담아~~

갈생각에 마음은 벅차올랐다~~ 야~`흐~`아차 소리 지를면 않되잖아~~~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산은 팀동요2명은 먼저 내려가고~우리전체팀을위하여

제주시장에 들려서 회감을 준비하기로 하고 먼저 하산을 하였다.

하산후 관음사 주차장에 우리를 마중나와준 관광버스~~

잠시후 전화가 걸려왔다~팀원2명중한명이 회 와 소주를 준비하고 제주항에서 기달리고

있다고~우리는 피곤함 속에서도 즐거움이 기달리고 있음을 야기하면서 제주항으로 하였다.

잠시후 배에 오르고 선실에 자리를 잡고~~저녁회식을 준비하였다~~.

 

 

 

 

 

서로 무르익는 회식 속에 싹트는 팀원들의 정이 엿보인다~

이런야기 저런야기 를 하면서 제주도의 밤은 깊어만 간다.

 

선상에서 일출~~~

 

 

영종도에서 인천송도 까지~~인천대교 건설현장~~

 

 

 

 

두서없이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~~

 

드디어 마지막 아침해가 뜨고 아침을 먹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체 다음을

기약하면서 각자 자기 생활로 돌아간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