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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왔네 봄이 와~~~~삼순이에 가슴에도~~~~~~


송운 사랑방



       봅이 왓어요~
      
      
      폭풍우 몰아치던 여름에도
      눈보라 치는 겨울에도 
      이 황량한 벌판에서
      홀로 꿋꿋이 버티어
      화려하지도 않고
      천박하지도 않은
      소담스러운 꽃을 피었구나
      이 세상 어느 꽃도
      네 진실한 빛
      네 그윽한 향기
      흉내낼 수 없는 영혼의 꽃이여
      봄이 가고
      여름이 가고
      가을이 가고
      겨울이 다시 또 돌아 온다 해도
      넌 언제나
      내 곁을 떠나질 않는 영원의 꽃이 되어
      나의 광야(廣野)에서
      빛과 향기와 꿈망울을 흩날리는
      꽃 중의 꽃이려니
      

송운 사랑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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