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봄이 왔네 봄이 와~~~~삼순이에 가슴에도~~~~~~ 우똘이 2006. 3. 17. 21:19 봅이 왓어요~ 폭풍우 몰아치던 여름에도 눈보라 치는 겨울에도 이 황량한 벌판에서 홀로 꿋꿋이 버티어 화려하지도 않고 천박하지도 않은 소담스러운 꽃을 피었구나 이 세상 어느 꽃도 네 진실한 빛 네 그윽한 향기 흉내낼 수 없는 영혼의 꽃이여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시 또 돌아 온다 해도 넌 언제나 내 곁을 떠나질 않는 영원의 꽃이 되어 나의 광야(廣野)에서 빛과 향기와 꿈망울을 흩날리는 꽃 중의 꽃이려니 <IMG src="http://www.gnng.net/builder/board/table/seoul_photo/upload/yuchae5.jpg" width=550 alt="송운 사랑방" border=0><IMG src="http://www.gnng.net/builder/board/table/seoul_photo/upload/yuchae29.jpg" width=550 alt="송운 사랑방"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지캠핑 티스토리툴바